박보검이 군에서 주의 조치? 대체 무슨일이...

배우 박보검이 해군으로부터 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조의 조치는 지난 1일 국민심문고를 통해 제기됐던

민원에 대한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배경은 지난 10월 27일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에서 사회를 맡게 되었는대요

 

 

음악회 시작 시 입대 후 처음 무대에 선 박보검

이병이 긴장을 풀고 진행하도록 상대

사회자가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입대 전 촬영한 드라마(청춘기록)

근황을 물어서 이에 박보검이 즉흥적으로 답변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것으로 배우 박보검은 해군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해군 공식행사

에서 자신이 출여한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

을 홍보한 것에 따른 주의 조치였던 것이죠

 

 

박보검이 소속된 해곤본무 문화 공보과는

박보검 주의 조치에 대해 " 법률상 검토 결과

계속성이 없고 계획되지 않은 1회성

멘트로서 영리 업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된되나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에

당사자에게 주의를 줬다"며 향후

박보검 이병의 활동과 관련해 이런 

부분까지 잘 살펴 공저인 활동에

충실하도록 하겠다" 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박보검은 지난 8월 해군에 입대했고, 

지난 8월 31일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해

현재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 소속으로

복무하고 있다

 

이런 주의 조치가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한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견도 있는데

현행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30조'에는

' 군인은 군무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국방부장관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고 규정돼있다